김영섭 KT대표, 상반기 보수 6.2억... 서창석 부사장 5.4억

황국상 기자 2024. 8. 14.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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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섭 KT 대표가 올 상반기 6억170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

14일 KT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김 대표는 올 상반기 2억7800만원의 급여와 3억3200만원의 상여 등을 받았다.

KT의 서창석 네트워크 부문장(부사장)은 급여 1억9600만원, 상여 3억3900만원을 받았다.

한편 KT는 올 상반기 1만8617명이 재직 중이며 이들의 1인당 평균 급여는 5200만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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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스페인)=뉴스1) 김민지 기자 = 김영섭 KT 대표가 27일 오후(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NH 바르셀로나 칼데론 호텔에서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 취재진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2024.2.27/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바르셀로나(스페인)=뉴스1) 김민지 기자

김영섭 KT 대표가 올 상반기 6억170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

14일 KT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김 대표는 올 상반기 2억7800만원의 급여와 3억3200만원의 상여 등을 받았다. KT의 서창석 네트워크 부문장(부사장)은 급여 1억9600만원, 상여 3억3900만원을 받았다.

한편 KT는 올 상반기 1만8617명이 재직 중이며 이들의 1인당 평균 급여는 5200만원이었다. 이 중 남성 직원 1만4647명(평균 22.8년 근속)의 평균 급여는 5300만원, 여성 직원 3970명(평균 19.1년 근속)의 평균 급여는 4700만원이다.

황국상 기자 gshwan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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