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문화 확산하길"…콜핑, 문경시에 고향사랑기부금 기탁
최병길 2024. 8. 14.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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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도어 스포츠 브랜드인 콜핑은 14일 박만영 회장이 경북 문경시를 방문해 고향사랑기부금 최고액인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박 회장은 이날 신현국 문경시장을 직접 만나 기부금을 기탁한 후 "이번 기부가 취약계층 지원과 지역공동체,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기부문화가 더 확산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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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연합뉴스) 최병길 기자 = 아웃도어 스포츠 브랜드인 콜핑은 14일 박만영 회장이 경북 문경시를 방문해 고향사랑기부금 최고액인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박 회장은 이날 신현국 문경시장을 직접 만나 기부금을 기탁한 후 "이번 기부가 취약계층 지원과 지역공동체,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기부문화가 더 확산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주소지가 아닌 지자체에 연간 최대 500만원을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기부자는 세액공제와 함께 기부 금액의 30% 이내에서 지역 농·특산품 등의 답례품을 받을 수 있다.
choi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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