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토할 정도” 차승원, ‘손 작다’는 평가에 발끈 (유퀴즈)

김희원 기자 2024. 8. 14.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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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배우 차승원이 ‘삼시세끼’에서 손이 작다는 말에 발끈했다.

14일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측은 오늘(14일) 방송을 앞두고 차승원의 출연분을 선공개했다.

영상에서 유재석은 차승원에게 “요리하는데 양이 적어서 빈축을 많이 샀다더라”라며 웃었다.

이에 차승원은 “제가 그 얘기를 하도 많이 들었다”며 “그 얘기가 매 커뮤니티마다 나오더라. 쇠도 씹어 먹을 장정들인데 어떻게 그렇게 양이 작냐고 하더라. 나 이번에는 아주 많이 했다? 아주 그냥 토할 정도로 했어”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이어 차승원은 “남으면 다 버리는 거다. 그걸 최소화하기 위해 양을 줄이는 거지 주기 싫어서, 손이 작아서 그런건 아니다. 그건 나에 대한 마타도어(흑색선전)”라며 억울함을 토로해 폭소를 유발했다.

한편 차승원은 나영석 PD, 배우 유해진과 예능 ‘삼시세끼’로 4년 만에 뭉쳐 화제를 모았다. 그는 오늘(14일) 공개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폭군’에서도 활약했다.

김희원 온라인기자 khilo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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