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연, 황재균과 이혼설 후 '빨간색 하트' 근황…열일 하는 미모

신영선 기자 2024. 8. 14.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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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티아라 멤버이자 배우 지연이 이혼설이 제기된 후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지연은 14일 SNS에 빨간색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일상을 담은 사진을 올렸다.

지연은 지난 6월10일 마지막으로 SNS에 사진을 올린 뒤 유튜브 활동도 중단해 팬들의 걱정을 자아냈다.

남편인 프로야구 선수 황재균과 이혼설이 제기된 지연은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침묵하다 지난달 29일 티아라의 데뷔 15주년을 맞아 멤버들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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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지연 인스타그램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그룹 티아라 멤버이자 배우 지연이 이혼설이 제기된 후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지연은 14일 SNS에 빨간색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일상을 담은 사진을 올렸다. 

그는 티셔츠에 바지를 입은 캐주얼한 차림으로 의자에 앉아 있다. 

오똑한 콧날을 비롯해 여전한 미모를 자랑했다. 빨간색 하트 모양 귀걸이가 눈길을 끌었다. 

사진=지연 인스타그램 

지연은 지난 6월10일 마지막으로 SNS에 사진을 올린 뒤 유튜브 활동도 중단해 팬들의 걱정을 자아냈다. 

남편인 프로야구 선수 황재균과 이혼설이 제기된 지연은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침묵하다 지난달 29일 티아라의 데뷔 15주년을 맞아 멤버들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지연이 오랜만에 근황을 전하자 팬들은 "박지연 건강만 해" "너무 보고싶었어 언니" "오늘도 열일 중인 미모" 등의 댓글을 남겼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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