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태수 GS 회장, 상반기 보수로 44억원 수령

이다솜 기자 2024. 8. 14. 17:28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이다솜 기자 = "

[서울=뉴시스]17일 오후 GS타워에서 열린 하반기 GS 임원 모임에서 허태수 회장이 그룹의 신사업 의지를 피력하는 한편, 디지털 혁신 가속화를 당부하고 있다.(사진=GS) 2024.07.1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허태수 GS그룹 회장이 올해 상반기 보수로 44억8800만원을 받았다.

14일 GS그룹이 공시한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허 회장은 올 상반기 급여로 13억8600만원, 상여로 31억200만원을 수령했다.

GS그룹은 비계량지표와 관련해 어려운 경영환경 하에서도 선제적인 대응과 미래성장 동력 발굴을 통해 사업포트폴리오 개선 및 질적인 성장이 가능하도록 한 점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 및 지급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홍순기 GS그룹 대표이사 사장은 급여 5억8900만원, 상여 9억7600만원을 더해 총 15억6500만원을 수령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itize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