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S화성, 30억원어치 자사주 사내복지기금에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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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화성이 30억원 상당의 자사주를 사내복지기금에 출연해 직원복지혜택을 강화한다.
이번 이사회 결의에 따라 HS화성은 자기주식 약 31만주, 30억원 상당의 재원을 사내근로복지기금으로 추가 출연한다.
그 동안의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미래를 향해 나아가자는 의미로 사내복지기금 추가 출연을 결정했다고 HS화성 관계자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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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화성이 30억원 상당의 자사주를 사내복지기금에 출연해 직원복지혜택을 강화한다.
HS화성은 지난 13일 열린 정기이사회에서 사내근로복지기금 출연을 위한 자기주식 처분을 결정해 의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이사회 결의에 따라 HS화성은 자기주식 약 31만주, 30억원 상당의 재원을 사내근로복지기금으로 추가 출연한다.
HS화성은 1994년 첫 조성한 기금의 운영수익을 그동안 직원 복지 향상, 문화활동지원 등에 사용해왔다. HS화성은 이번 출연으로 기금 규모를 확대해 다양한 직원 복지 향상을 위해 활용할 계획이다.
HS화성은 지난 7월 1일 66년 만에 사명과 CI를 변경하고, 회사 비전도 새로 설정했다.
그 동안의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미래를 향해 나아가자는 의미로 사내복지기금 추가 출연을 결정했다고 HS화성 관계자는 설명했다.
홍영암 HS화성 인사총무팀 이사는 “새롭게 마련한 기금 수익을 기반으로 약 430여명에 이르는 직원들의 복지강화를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며 “출산장려지원, 생활안정자금지원, 교육비지원, 의료비 지원, 문화여가 활동 지원 등 직원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여 다양한 영역에서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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