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 왜 이렇게 했어!"…와이퍼 떼더니 앞 유리 '쾅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SNS를 통해 오늘(14일) 하루 관심사와 누리꾼들의 반응을 알아보는 <오! 클릭> 시간입니다. 오!>
주차 상태에 불만을 품고 차량 2대를 파손한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오! 클릭> 첫 번째 검색어는 '주차 불만에 와이퍼로 차량 박살'입니다. 오!>
당시 남성은 술에 취한 상태에서 '주차를 왜 이런 식으로 해놓았느냐'며 불만을 가지고 범행을 한 것으로 확인됐는데요.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NS를 통해 오늘(14일) 하루 관심사와 누리꾼들의 반응을 알아보는 <오! 클릭> 시간입니다.
주차 상태에 불만을 품고 차량 2대를 파손한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오! 클릭> 첫 번째 검색어는 '주차 불만에 와이퍼로 차량 박살'입니다.
지난 6월 저녁 인천시의 한 길가에 한 남성이 등장합니다.
주차된 승용차를 요리조리 살펴보던 남성은 갑자기 커다란 물통을 가져와 승용차의 앞 유리와 범퍼를 내리치기 시작합니다.
발길질까지 서슴지 않는데요.
이것도 모자랐는지 옆에 주차된 트럭에서 와이퍼를 뚝 떼어내더니 이번에는 그 와이퍼로 승용차 앞 유리를 사정없이 내리찍기 시작합니다.
이 장면을 목격한 한 시민이 차주에게 연락해서 피해 사실을 알렸는데요.
남성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됐습니다.
당시 남성은 술에 취한 상태에서 '주차를 왜 이런 식으로 해놓았느냐'며 불만을 가지고 범행을 한 것으로 확인됐는데요.
경찰은 남성이 체포 당시에도 와이퍼를 들고 공격할 또 다른 차량을 물색하고 있었던 상황이었다며 조사를 마친 뒤 남성을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누리꾼들은 "엄한데 화풀이를 하고 있네" "요즘 이상한 사람들이 정말 많아진 것 같다" "초반에 안 잡으면 나중엔 사람한테도 해코지할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화면출처 : 유튜브 대한민국경찰청)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단독] 안세영의 '분노의 7년'…청소에 빨래까지 도맡았다
- "주차를 왜 이렇게 했냐"…와이퍼로 차량 부순 60대 검거
- 400년 당산나무서 구멍 37개 발견…예천 마을서 무슨 일
- 플라스틱 용기 '탈탈' 털자…쏟아져 나온 정체에 주민들 '경악'
- 유튜브 생방서 술 마시더니 '휙'…일본도 휘두른 40대 결국
- 눈앞에 100kg 쇳덩이 쿵…아스팔트 파인 흔적에 '아찔'
- 90만 원짜리가 10만 원대로 뚝…헐값에 팔리면 의심부터
- 최대 월급 238만 원에도…강남서 필리핀 가사관리사 인기
- "사랑해서 때린다" 10대 성폭행…갤러리에 신상 유포까지
- 가족까지 팔고 '충성 맹세'…"큰돈 벌자" 20대 무더기 검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