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지석·이주명 열애...‘띠동갑 커플’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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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지석(43)과 이주명(31)이 열애 중이다.
14일 김지석 소속사 에일리언컴퍼니는 "김지석과 이주명, 두 배우가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며 "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주시면 감사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로써 김지석과 이주명은 띠동갑 배우 커플이 됐다.
이주명은 마침 이날을 끝으로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만료된 가운데 김지석의 소속사인 에일리언컴퍼니로 소속을 옮기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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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김지석 소속사 에일리언컴퍼니는 “김지석과 이주명, 두 배우가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며 “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주시면 감사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로써 김지석과 이주명은 띠동갑 배우 커플이 됐다. 같은 직업을 가진 두 사람은 연기를 매개로 가까워졌고, 주변의 시선을 크게 의식하지 않은 채 만남을 이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사랑에 빠진 두 사람은 아예 한솥밥을 먹기로 했다. 이주명은 마침 이날을 끝으로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만료된 가운데 김지석의 소속사인 에일리언컴퍼니로 소속을 옮기기로 했다.
김지석은 지난 2001년 5인조 그룹 리오로 데뷔, 그룹 해체 후 배우로 전향했다. ‘또 오해영’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 ‘로맨스가 필요해’ ‘동백꽃 필 무렵’ ‘신병2’ 등에서 활약했다. ENA 예능 ‘현무카세’에 출연 중이다.
이주명은 모델로 활동하다 배우로 전향해 ‘국민 여러분!’ ‘카이로스’ ‘패밀리’ ‘미씽: 그들이 있었다’ ‘스물다섯 스물하나’ 등에 출연했다. 영화 ‘파일럿’으로 관객들과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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