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배 아모레 회장, 상반기 보수 15억…전년比 13% 감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002790) 회장이 올해 상반기 아모레퍼시픽(090430)으로부터 15억 원 가량의 보수를 수령했다.
1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서 회장은 아모레퍼시픽에서 15억100만 원을 받았다.
구체적으로 급여 12억5100만 원과 상여 2억5000만 원을 수령했다.
아모레퍼시픽은 "매월 기본급 1억9350만 원, 경영수당 1500만 원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윤수희 기자 =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002790) 회장이 올해 상반기 아모레퍼시픽(090430)으로부터 15억 원 가량의 보수를 수령했다.
1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서 회장은 아모레퍼시픽에서 15억100만 원을 받았다. 이는 지난해 반기(17억2400만 원) 대비 12.9% 감소한 수치다.
구체적으로 급여 12억5100만 원과 상여 2억5000만 원을 수령했다.
아모레퍼시픽은 "매월 기본급 1억9350만 원, 경영수당 1500만 원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또한 "계량 지표인 성과관리기간의 조직 매출액과 영업이익의 재무성과와 비계량 지표인 다양한 시도와 혁신 수준 등의 전략성과를 종합적으로 판단해 조직성과급을, 중장기 경영 목표 달성을 위한 적극적인 참여 및 협업을 유도하기 위해 장기 인센티브를 지급했다"고 설명했다.
ysh@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4인조 강도, 일가족 4명 생매장…뺏은 돈은 겨우 20만원
- 이상민 "혼자 조용히 故김수미 어머님 뵙고 와…마음 힘들었다" [직격인터뷰]
- 이시영, 아들 업고 히말라야 4000m 등반도 성공 "행복해"
- 정우성·신현빈, 커뮤니티발 '커플템' 열애설…양측 "사실무근"
- 8만원 파마 후 "엄마가 사고 났어요"…CCTV 찍힌 미용실 먹튀 남성[영상]
- 최준희, 母최진실 똑닮은 미모…짧은 앞머리로 뽐낸 청순미 [N샷]
- 이혜영 "운용자산 27조 남편과 같은 날 죽기로 약속"
- 母 친구 송곳으로 살해한 범인, 피해자 집에 현금 없다며 '허탈 눈물'
- '하루 식비 600원' 돈 아끼려 돼지 사료 먹는 여성…"제정신 아니네"
- 김구라 "조세호가 뭐라고…내가 X 싸는데 그 결혼식 어떻게 가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