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체이스 클래식, 신규 캐릭터 '우노' 출시

스킬마다 특수키 입력으로 추가 공격 발동해 컨트롤 재미 준다

코그(KOG)는 그랜드체이스 클래식에 신규 캐릭터 '우노'를 업데이트했다.

'우노'는 비극적인 과거를 가진 불완전하고 신비로운 캐릭터다. 피에 대한 충동과 갈증을 스스로 제어하지 못 하고 폭주하는 자신의 고통을 끝낼 방법을 찾기 위한 여정을 시작한다.

'우노'는 상대에게 '상처'를 부여하고 출혈을 누적시켜 여러 효과를 연계할 수 있다. X키 확장 커맨드를 사용해 '상처'가 생긴 대상에게 추가 데미지를 주거나 '우노'의 체력을 회복한다. 스킬마다 특수키 입력으로 추가 공격을 발동해 유저의 컨트롤에 따른 다양한 재미를 즐길 수 있다.

신규 캐릭터 출시를 기념해 '우노 전투력 달성 이벤트'를 진행한다. 육성 구간에서 꼭 필요한 보상들을 받아 편하고 빠르게 성장 가능하다. 특정 전투력을 달성하면 '우노 혈영 카드', '우노 개화 칭호'를 이벤트 보상으로 얻는다.

이 외에도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혜택을 준다. 모든 캐릭터를 대상으로 '성장하는 용사 이벤트'에서 주차 별 미션을 수행해 보상을 획득한다. '체이스 패스'도 새롭게 단장해 '우노 미니 인형', '여우 가면 코디', '도깨비 불 코디' 등 신규 보상이 주어진다. 3주년 이벤트로 시작된 '구슬 봉인 코디 슈퍼 앵콜 이벤트'에 '우노'가 등장해 이벤트를 이어간다.

16일부터 주말 동안에는 '누적 접속 이벤트'를 연다. 접속 시간 별로 게임 플레이에 효과적인 아이템들을 지급한다. 

djjang88@gameto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