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7년' 차예련♥주상욱, 길거리서 손 꼭 잡고... 애정 전선 이상 無

이지은 2024. 8. 14. 17: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차예련과 주상욱 부부가 변함 없는 애정 전선을 과시했다.

14일 차예련은 다양한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남편 주상욱과 함께 프랑스 파리에서 여유롭게 데이트를 즐기는 차예련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차예련과 주상욱은 2017년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이지은 기자] 배우 차예련과 주상욱 부부가 변함 없는 애정 전선을 과시했다.

14일 차예련은 다양한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남편 주상욱과 함께 프랑스 파리에서 여유롭게 데이트를 즐기는 차예련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차예련은 검정 슬랙스에 초록색 가디건과 민소매를 착용해 시크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냈으며 주상욱은 하얀색 7부 바지에 검정색 카라티를 착용해 남다른 패션센스를 자랑했다.

올해 결혼 7년차를 맞은 두 사람은 서로의 사진을 찍어주거나 손을 꼭 잡고 거리를 거니는 등 서슴없는 스킨십으로 달달한 분위기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아 두분 너무 귀여우신데욬ㅋㅋ”, “너무 귀여워요”, “최고의 커플”, “행복한 추억 많이 남기세요.예쁜 부부”, “주상욱 배우님 분명 사진인데 특유의 재치미가 너무 잘 드러나서 웃겨요”, “이 커플 사랑해요”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앞서 두 사람은 기업인 노희영과 함께 파리 현지에서 탁구 여자 단체 동메달전을 직관하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당시 차예련은 “너무 감동적인 현장. 평생 잊지 못할 순간 함께할 수 있어서 행복하네요”, “올림픽 응원하러 파리에 와있어요”라며 파리 방문 사실을 밝혔다.

한편, 차예련과 주상욱은 2017년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차예련은 2004년 영화 '여고괴담4-목소리'로 데뷔해 영화와 드라마를 넘나들며 배우로서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뿐만 아니라 '스타일 매거진', '뷰티사관학교' 등에서 MC를 맡으며 예능계에서도 두각을 드러냈다.

세련된 외모와 늘씬한 기럭지로 많은 여성들의 워너비 스타로 꼽혀온 차예련은 권혁수, 모델 김진경과 함께 최근 '스타일미 시즌10'의 메인 MC로 발탁됐다.

이지은 기자 lje@tvreport.co.kr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