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유나이티드, 2분기 매출 92억…전년比 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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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유나이티드는 지난 2분기 연결 매출액이 92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75% 증가했다고 14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손실은 6억원으로 적자를 지속했다.
상반기 누적 매출액은 132억원으로 19% 늘었으나 영업손실은 16억원으로 적자폭을 확대했다.
회사 관계자는 "영화 배급 등 신규 사업 부문 매출 확대로 전년 대비 매출액이 크게 증가했으며, 극장 배급 매출이 본격적으로 수익 인식되면서 신규 사업 부문이 본격적으로 속도를 내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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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아티스트유나이티드는 지난 2분기 연결 매출액이 92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75% 증가했다고 14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손실은 6억원으로 적자를 지속했다.
상반기 누적 매출액은 132억원으로 19% 늘었으나 영업손실은 16억원으로 적자폭을 확대했다.
회사 관계자는 "영화 배급 등 신규 사업 부문 매출 확대로 전년 대비 매출액이 크게 증가했으며, 극장 배급 매출이 본격적으로 수익 인식되면서 신규 사업 부문이 본격적으로 속도를 내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내년 1분기 방영예정인 '살롱 드 홈즈' 제작, 하반기 영화 배급, 커머스 신규사업을 통해 올해 영업이익 흑자전환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rk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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