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영석PD ‘서진이네’ 포기하나? “이서진 푹 쉬어” 폭소(얼굴천재 차은수)

박아름 2024. 8. 14.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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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영상 속 스타PD 나영석PD와 차은수로 분한 박명수는 리얼하게 상황극을 펼쳤다.

또 나영석PD는 "내 머리 속에 '서진이네'는 없지"라고 다시 한 번 이야기했고, 차은수는 "이서진 씨한테 전화해라"고 시켰다.

그러자 나영석PD는 "바로 전화하지"라며 휴대폰을 들고 어디론가 전화를 건 뒤 "(이서진) 형. 푹 쉬어. 계속 쉬어도 될 거 같아"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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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채널 ‘얼굴천재 차은수’ 캡처

[뉴스엔 박아름 기자]

나영석PD가 '서진이네2'를 포기하기로 했다?

8월 14일 유튜브 채널 ‘얼굴천재 차은수’에는 ‘예능천재 나영석, 대배우 섭외할 땐 철저한 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 스타PD 나영석PD와 차은수로 분한 박명수는 리얼하게 상황극을 펼쳤다. 나영석PD는 차은수를 섭외하고자 철저히 '을'이 된 모습이었다.

차은수는 "아무리 나영석이라도 난 쉽게 움직이지 않아. '은수네'로 해주신다고 약속했지 않냐. 이제는 대답할 때 됐지 않나. 나한테 확신을 달라. 약속하라. '서진이네' 날리고 '은수네'로"라고 재촉했다.

이에 나영석PD는 "아니 '서진이네'는 사실 '은수네' 만들려고 제작비 벌려고 만든 프로야"라며 차은수를 달랬다. 이어 "차은수씨 출연료가 할리우드보다.."라고 언급한 뒤 "내가 너무 오버했지. 그 얘긴 안할게"라며 말을 아꼈다.

또 나영석PD는 "내 머리 속에 '서진이네'는 없지"라고 다시 한 번 이야기했고, 차은수는 "이서진 씨한테 전화해라"고 시켰다. 그러자 나영석PD는 "바로 전화하지"라며 휴대폰을 들고 어디론가 전화를 건 뒤 "(이서진) 형. 푹 쉬어. 계속 쉬어도 될 거 같아"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서진은 나영석PD가 이끄는 tvN '서진이네2'에 사장으로 출연 중이다.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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