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소식] 제주4·3 교양강좌 26∼27일 진행

김호천 2024. 8. 14.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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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4·3평화재단은 26∼27일 이틀간 제주4·3평화교육센터에서 제주4·3 교양강좌를 개최한다.

냉전·반공 체제 속의 제주4·3 부문에서는 한국 현대사와 제주4·3(김득중 국사편찬위원회 연구관), 한국전쟁과 아시아 냉전의 전개(김학재 서울대 교수), 과거사 기억공간의 형성과 변화(정호기 우석대 교수) 등 3개의 주제 강연이 이어진다.

한국은행 제주본부는 7월 30∼31일과 8월 12∼13일 본부 4층 강당에서 '2024년 여름방학 초등학생 경제교실'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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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4·3 교양강좌' 포스터 [제주4·3평화재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제주=연합뉴스) 제주4·3평화재단은 26∼27일 이틀간 제주4·3평화교육센터에서 제주4·3 교양강좌를 개최한다.

냉전·반공 체제 속의 제주4·3 부문에서는 한국 현대사와 제주4·3(김득중 국사편찬위원회 연구관), 한국전쟁과 아시아 냉전의 전개(김학재 서울대 교수), 과거사 기억공간의 형성과 변화(정호기 우석대 교수) 등 3개의 주제 강연이 이어진다.

박물관 교육·해설 부문에서는 박물관과 관람객의 이해(서원주 중앙대 교수), 청중을 변화시키는 해설(이진형 목포대 교수), 박물관 교육과 해설(국성하 연세대 교수) 등 3개 강좌가 진행된다.

제주4·3에 관심이 있는 일반인과 문화·관광 관계자 등 누구나 23일까지 온라인(https://forms.gle/LZVc5phjCVJdqBg59)으로 신청하면 된다.

한국은행, 초등학생 경제교실 참가자 기념사진 [한국은행 제주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한은 제주본부, 여름방학 초등학생 경제교실

(제주=연합뉴스) 한국은행 제주본부는 7월 30∼31일과 8월 12∼13일 본부 4층 강당에서 '2024년 여름방학 초등학생 경제교실'을 개최했다.

올해 경제교실에는 도내 27개 초등학교 4∼6학년 학생 58명이 참가했다.

경제교실은 초등학생을 위한 화폐 이야기, 한국은행이 하는 일 및 화폐 전시실 관람, 합리적 소비게임, 알기 쉬운 경제 이야기 등 강의와 농협은행 은행직업 체험관 및 넥슨박물관 방문 등으로 구성됐다.

한은 제주본부는 애초 1회만 계획했으나 참가 신청 학생이 정원을 초과해 1회 더 추가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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