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연 빙그레 회장, 상반기 연봉 20.4억 수령…전년比 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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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연 빙그레(005180) 회장은 올해 상반기 연봉으로 20억4300만 원을 수령한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빙그레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김 회장은 급여 11억5700만 원, 상여 8억8500만 원을 받았다.
빙그레는 임원인사규정에 따라 회장 직위, 회사 기여도, 위임 업무의 책임 등을 고려해 보수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빙그레는 지난해 매출 1조3939억 원, 영업이익은 1123억 원으로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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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형진 기자 = 김호연 빙그레(005180) 회장은 올해 상반기 연봉으로 20억4300만 원을 수령한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빙그레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김 회장은 급여 11억5700만 원, 상여 8억8500만 원을 받았다. 이는 전년도 같은 기간 수령한 10억5900만 원 보다 92.9% 늘어난 금액이다.
빙그레는 임원인사규정에 따라 회장 직위, 회사 기여도, 위임 업무의 책임 등을 고려해 보수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빙그레는 지난해 매출 1조3939억 원, 영업이익은 1123억 원으로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한 바 있다.
hj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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