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美훈풍에 2640선 회복…코스닥도 1.56% 상승[마감시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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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미국 기술주 훈풍에 힘입어 2640선을 회복했다.
14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2621.50)보다 23.00포인트(0.88%) 오른 2644.50에 장을 마쳤다.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1.45% 상승한 7만7200원에 장을 마쳤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764.86)보다 11.97포인트(1.56%) 상승한 776.83에 거래를 종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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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주연 기자 = 코스피가 미국 기술주 훈풍에 힘입어 2640선을 회복했다.
14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2621.50)보다 23.00포인트(0.88%) 오른 2644.50에 장을 마쳤다.
외국인이 3918억원을 순매수, 주가를 견인했다. 개인은 3158억원, 기관은 1143억원을 순매도했다.
코스닥시장에서도 외국인이 826억원을 순매수했다. 기관도 8억원 순매수에 나섰다. 개인은 803억원을 순매도했다.
기계(2.56%), 철강금속(1.86%), 전기전자(1.77%), 섬유의복(1.64%) 화학(1.64%) 등이 상승했다. 보험(-5.24%), 금융(-0.39%), 의료정밀(-0.13%), 유통(0.06%) 등은 하락 마감했다.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1.45% 상승한 7만7200원에 장을 마쳤다. SK하이닉스도 2.64% 상승한 18만670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삼성SDI(2.54%), 포스코홀딩스(2.47%) LG에너지솔루션(2.28%) 등이 상승 마감했다. 삼성물산(-1.06%), 신한지주(-0.90%) 등은 하락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764.86)보다 11.97포인트(1.56%) 상승한 776.83에 거래를 종료했다.
엔켐이 10.78% 오르며 거래를 마감했다. 레인보우로보틱(4.14%), 에코프로비엠(3.10%) 리노공업(2.92%) 등도 상승 마감했다. 실리콘투(-4.83%) 리가켐바이오(-2.05%)는 하락 마감했다.
신한증권 노동길 연구위원은 "인공지능(AI) 대장주인 엔비디아 강세에 반도체를 포함해 전력기기, 전선 등 국내 AI 관련주도 일제히 강세를 보였다"며 "주도주와 방어주 줄다리기가 지속되는 분위기"라고 설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j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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