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사막’·삼성디스플레이 게임스컴 출격

박성규 기자 2024. 8. 14.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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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사막’ 게임스컴, 최상의 게임 플레이 환경 제공하기 위해 삼성D와 협업
‘삼성D QD-OLED’ 기술로 붉은사막의 섬세한 그래픽과 화려한 액션 구현
펄어비스가 게임스컴 2024 ‘붉은사막’ 부스에서 삼성디스플레이와 협업한다. /펄어비스

[마이데일리 = 박성규 기자] 펄어비스가 게임스컴 2024 ‘붉은사막’ 부스에서 최상의 게임 플레이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삼성디스플레이와 협업한다고 14일 밝혔다.

글로벌 게이머들은 게임스컴 부스에서 삼성디스플레이의 QD-OLED 기술을 접목한 에일리언웨어, MSI, 기가바이트 모니터를 통해 붉은사막을 만나볼 수 있다.

삼성디스플레이의 QD-OLED 기술은 붉은사막의 섬세한 그래픽과 화려한 액션을 구현하기 위한 성능을 갖췄다. 펄어비스의 차세대 게임 엔진 ‘블랙스페이스 엔진’에 기반한 고퀄리티 퍼포먼스와 시너지 효과를 낼 전망이다.

펄어비스는 지난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글로벌 가전박람회 ‘CES 2024’에서 2년 연속 삼성디스플레이와 함께 했다.

펄어비스 관계자는 “펄어비스는 8월 21~25일 독일 쾰른에서 게임스컴 2024에 B2C로 참가한다”며 “<붉은사막> 부스는 게임스컴 쾰른메쎄 전시장 엔터테인먼트 구역 6홀에서 만나볼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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