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즙세연 32억 수입 공개→필리핀 원정 해명에도 파이널 진출 실패 (더 인플루언서)

하지원 2024. 8. 14.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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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J 과즙세연이 '더 인플루언서' 파이널 진출에 실패했다.

또 과즙세연은 필리핀 원정 루머도 재차 해명했다.

과즙세연은 "친한 언니랑 여행 간 걸 전 남자친구가 열혈 회장이랑 갔다고 폭로를 해서 인방갤(인터넷 방송 갤러리)에 한참 몇 달 동안 난리가 난 적이 있다"며 "한 번은 해명하고 싶어서 이야기를 했다"고 말했다.

과즙세연은 과거 필리핀에서 열혈팬을 만나 명품과 현금을 받았다는 확인되지 않은 주장이 나오자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명확하게 내놓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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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즙세연/넷플릭스 ‘더 인플루언서’ 제공

[뉴스엔 하지원 기자]

BJ 과즙세연이 ‘더 인플루언서’ 파이널 진출에 실패했다.

8월 13일 전 회차가 공개된 넷플릭스 예능 ‘더 인플루언서’는 영향력이 곧 몸값이 되는 대한민국 인플루언서 77인 중 최고의 영향력을 가진 사람을 찾기 위해 경쟁하는 소셜 서바이벌이다.

과즙세연은 네 번째 라운드에서 떨어졌다. 네 번째 라운드는 메타 인지 능력, 파급력, 설득력, 콘텐츠 분석력을 통해 인플루언서의 자질을 증명해 내는 4개의 게임으로 진행됐다.

미션을 수행하는 과정에서 과즙세연은 "작년 아프리카 TV 데이터 여캠 1등이었다"며 수입이 32억이라 밝혔다.

또 과즙세연은 필리핀 원정 루머도 재차 해명했다. 과즙세연은 "친한 언니랑 여행 간 걸 전 남자친구가 열혈 회장이랑 갔다고 폭로를 해서 인방갤(인터넷 방송 갤러리)에 한참 몇 달 동안 난리가 난 적이 있다"며 "한 번은 해명하고 싶어서 이야기를 했다"고 말했다.

과즙세연은 과거 필리핀에서 열혈팬을 만나 명품과 현금을 받았다는 확인되지 않은 주장이 나오자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명확하게 내놓은 바 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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