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카페에 테슬라 돌진…11명 중·경상

정진욱 기자(top@mk.co.kr) 2024. 8. 14.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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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용인의 한 카페에 전기자동차가 돌진해 11명이 다쳤다.

14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10분쯤 경기 용인시 수지구 고기동 한 카페로 테슬라가 돌진했다.

테슬라 운전자 60대 여성 A씨는 음주운전은 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차량 블랙박스 등을 회수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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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현장 [경기도소방재난본부]
경기 용인의 한 카페에 전기자동차가 돌진해 11명이 다쳤다.

14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10분쯤 경기 용인시 수지구 고기동 한 카페로 테슬라가 돌진했다.

이 사고로 3명이 중상을, 8명이 경상을 입어 인근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테슬라 운전자 60대 여성 A씨는 음주운전은 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차량 블랙박스 등을 회수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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