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호, 수지 다시 만날까…"'현혹' 출연 긍정 검토 중"

신영선 기자 2024. 8. 14. 16: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김선호가 수지와 다시 만날까.

14일 김선호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 측은 "김선호가 '현혹' 출연을 제안받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현혹'은 앞서 수지가 출연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선호는 이날 공개되는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폭군'에 출연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디즈니+ 새 오리지널 시리즈 '폭군'(박훈정 감독)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배우 김선호. ⓒ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배우 김선호가 수지와 다시 만날까.

14일 김선호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 측은 "김선호가 '현혹' 출연을 제안받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현혹'은 '우아한 세계' '더 킹' '비상선언' 등을 연출한 한재림 감독의 신작이다.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일제강점기 매혹적인 여인의 초상화를 의뢰 받은 화가가 시간이 지날수록 밝혀지는 여인의 정체와 미스터리한 사건들을 그린다. 

'현혹'은 앞서 수지가 출연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이 출연을 확정한다면 드라마 '스타트업' 이후 4년 만에 재회하게 된다. 

한편 김선호는 이날 공개되는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폭군'에 출연했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