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호나이스, 컴팩트 안마의자 ‘로망’ 인기몰이

청호나이스 안마의자 ‘로망’ 제품 사진. 청호나이스 제공

청호나이스는 자사 안마의자 ‘로망’이 출시 이후 초기 준비 수량이 대부분 매진돼는 등 소비자들 사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청호나이스에 따르면 로망은 기존 대형 안마의자와 달리 사이즈가 작아, 소비자는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로망을 사용해 본 이용자들은 "절반 정도의 무게와 세련된 디자인 그리고 컴팩트한 사이즈로 언제 어디서나 이동이 자유롭다는 점을 높이 평가한다"고 말했다.

특히, 직관적인 빌트인 리모컨 적용과 함께 조그 다이얼을 통해 안마의자 각도를 손쉽게 조절할 수 있다. 장착된 블루투스 스피커로 좋아하는 음악을 들으며 마사지를 즐길 수 있어서 좋았다는 평이 나온다.

아울러 로망은 사용자가 안마 기능을 사용하지 않을 경우 종아리 모듈을 180도 회전시켜 손쉽게 리클라이너 형태로 변환할 수 있다. 패브릭 레더 소재가 적용되어 생활방수와 일상생활 속 오염에 강해 관리가 용이하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로망은 개인 취향에 따라 다양한 안마 모드를 즐길 수 있도록 10가지 맞춤형 코스를 가지고 있다. 손으로 마사지하듯 섬세하고 꼼꼼한 6가지 수동모드(주무름, 두드림, 롤링, 주무름·두드림, 두드림·롤링, 주무름·롤링)와 4가지 자동모드(전신코스, 목·어깨 코스, 등·허리 코스, 수면 코스)를 통해 효과적으로 피로를 해소한다.

청호나이스 관계자는 "로망이 컴팩트한 사이즈와 세련된 디자인 그리고 우수한 성능 3박자를 모두 만족하게 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면서 "소중한 가족과 나를 위한 최고의 선물로 로망을 꼭 선택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지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