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일리 양갈래 헤어스타일, 연하 ♥최시훈과 열애하더니 더 어려져

에일리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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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가수 에일리가 더 어려진 듯한 근황을 공개했다.

에일리는 8월 14일 개인 소셜미디어에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에일리는 양갈래 헤어스타일을 소화한 채 장난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한편 에일리는 넷플릭스 예능 '솔로지옥' 시즌1 출연자 최시훈과 내년 결혼을 목표로 열애 중이다. 앞서 에일리는 "제 연애 소식에 많이들 놀라셨을 텐데 진심으로 축하해줘서 정말 고맙다"며 "예쁘게 잘 만나고 있으니 응원 많이 해주시고 더 좋은 소식은 때가 되면 제가 직접 찾아와서 다시 여러분들에게 전하러 오겠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비연예인 사업가로 알려졌던 최시훈은 2019년 공개된 웹드라마 '스탠바이 큐레이터'를 통해 배우로 데뷔했고 2010년에는 웹드라마 '카페 킬리만자로'에 출연했다. '솔로지옥'에서는 자신의 직업을 의류 브랜드 대표로 소개했다. 현재는 식당을 운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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