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kg 감량' 에일리, 35세 맞아?

이유민 기자 2024. 8. 14. 16: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에일리가 동안 미모를 뽐냈다.

14일 에일리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채널을 통해 별 다른 멘트없이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특히 에일리는 갸름한 턱선과 작은 얼굴을 돋보여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

앞서 지난 2014년 에일리는 10kg을 감량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에일리 SNS

[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가수 에일리가 동안 미모를 뽐냈다.

14일 에일리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채널을 통해 별 다른 멘트없이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그는 양갈래로 머리를 묶고 거울 셀카를 찍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에일리는 갸름한 턱선과 작은 얼굴을 돋보여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

사진 출처= 에일리 SNS

앞서 지난 2014년 에일리는 10kg을 감량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 한 방송에서 혹독한 다이어트로 성대 결절까지 온 경험을 고백하기도 했다. 그는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 출연해 "외모에 대한 이야기가 유독 많은데, 어느 기준에 맞춰야 할지 모르겠다"며 "살을 빼면 너무 말라 찐게 예쁘다고 하고, 찌면 너무 쪘다고 빼라고 하더라"라고 토로했다.

이어 "벌써 3~4년째 같은 몸무게를 유지하고 있는데 조금만 얼굴이 부기가 빠지면 '다이어트 성공'이라고 한다. 다이어트를 3~4년 동안 단 한 번도 한 적이 없는데 신경쓰지 않았던 것들이 갑자기 들어오기 시작했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에일리는 1989년 5월생으로 올해 35세다. 그는 2012년 KBS 2TV '드림하이2'로 데뷔했으며, 이후 가수로 전향한 후 수많은 히트곡들을 남겼다. 최근에는 넷플릭스 '솔로지옥'에 출연했던 최시훈과 결혼을 전제로 열애 중이라고 밝히며 공개연애를 하고 있다.

 

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lum5252@sportshankook.co.kr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