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영채 NH투자증권 전 사장, 상반기 보수 59.2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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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채 NH투자증권 전 사장이 퇴직금을 포함해 올해 상반기 59억1600만원에 이르는 보수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NH투자증권이 14일 공시한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정 전 사장은 올 상반기 급여 1억2500만원, 상여 8억6000만원, 기타근로소득2000만원, 퇴직소득 48억9800만원 등 59억1600만원을 수령했다.
정영채 전 사장은 1963년생으로 대우증권을 거쳐 2018년 NH투자증권 사장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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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주연 기자 = 정영채 NH투자증권 전 사장이 퇴직금을 포함해 올해 상반기 59억1600만원에 이르는 보수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NH투자증권이 14일 공시한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정 전 사장은 올 상반기 급여 1억2500만원, 상여 8억6000만원, 기타근로소득2000만원, 퇴직소득 48억9800만원 등 59억1600만원을 수령했다.
윤병운 대표는 같은 기간 14억1400만원을 수령했다. 급여 1억2500만원, 상여 8억600만원, 기타근로소득 2000만원 등이다.
이 외에 송원용 이사대우가 17억4900만원, 이주현 상무가 10억7600만원, 서재영 상무대우가 9억8500만원을 각각 수령했다.
정영채 전 사장은 1963년생으로 대우증권을 거쳐 2018년 NH투자증권 사장에 올랐다. 2020년과 2022년 연임에 성공했다. 올해 주주총회에서 NH투자증권 대표이사에서 물러났다.
☞공감언론 뉴시스 pj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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