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카페로 60대女 몰던 승용차 돌진…11명 중경상

곽선미 기자 2024. 8. 14.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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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의 한 건물로 차량이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14일 용인서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10분쯤 수지구 고기동의 한 카페 건물로 60대 여성이 몰던 승용 차량이 돌진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 사고로 카페에 있던 2명이 중상을, 운전자를 포함한 9명이 경상을 입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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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용인의 한 건물로 차량이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14일 용인서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10분쯤 수지구 고기동의 한 카페 건물로 60대 여성이 몰던 승용 차량이 돌진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 사고로 카페에 있던 2명이 중상을, 운전자를 포함한 9명이 경상을 입었다.

사고를 낸 운전자는 음주 상태가 아닌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곽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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