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소식] 목원대·베트남 다낭외국어대, 인재·학술교류 협약

정찬욱 2024. 8. 14.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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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원대는 이희학 총장 등이 베트남을 방문, 국립 다낭외국어대학교와 인재·학술 교류 협약을 맺었다고 14일 밝혔다.

두 대학은 학생·교수·연구 인력 교환, 단기 연수, 문화·학술교류, 편·입학 등에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대전시체육회 초청으로 지난 11일 대전을 방문한 우한지역 탁구선수단 20여명은 동산고 탁구부, 한남대 탁구부 선수단 등과 동산고 체육관에서 합동 훈련과 공식 교류 경기를 하고, 대전 '0시 축제'에도 참여하는 등 다양한 문화 체험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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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원대, 베트남 다낭외국어대와 '인재·학술 교류' 협약 [목원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연합뉴스) 목원대는 이희학 총장 등이 베트남을 방문, 국립 다낭외국어대학교와 인재·학술 교류 협약을 맺었다고 14일 밝혔다.

두 대학은 학생·교수·연구 인력 교환, 단기 연수, 문화·학술교류, 편·입학 등에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목원대 국제협력처는 다낭 현지에서 베트남 협력 기관 관계자와 학생 등 200여명을 대상으로 '한국 유학 세미나'도 열었다.

목원대, 고교생 등 대상 '공연콘텐츠 기획 인큐베이팅 캠프'

목원대, '공연콘텐츠 기획 인큐베이팅 캠프' 포스터 [목원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연합뉴스) 목원대는 음악대학 공연콘텐츠학부가 전국 대학 중 처음으로 오는 16일 음악대학과 세종예술의전당 등에서 고교생 등을 대상으로 한 '공연콘텐츠 기획자 양성 캠프(인큐베이팅 캠프)를 연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공연기획 전문집단인 '피디스그룹'이 주관한다.

부문별 전문가 특강과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 관람, 백스테이지 투어 등 공연 실무 견학으로 진행한다.

한남대·동산고 탁구부, 중국 우한 선수들과 탁구 교류

한남대 탁구부, 중국 우한 선수들과 합동 훈련 [한남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연합뉴스) 한남대는 대학 탁구부, 동산고를 비롯한 대전시 탁구선수단이 자매도시인 중국 우한지역 탁구 선수단과 교류 행사를 했다고 14일 밝혔다.

대전시체육회 초청으로 지난 11일 대전을 방문한 우한지역 탁구선수단 20여명은 동산고 탁구부, 한남대 탁구부 선수단 등과 동산고 체육관에서 합동 훈련과 공식 교류 경기를 하고, 대전 '0시 축제'에도 참여하는 등 다양한 문화 체험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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