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 27억 규모 파생상품 거래손실 발생
김응태 2024. 8. 14. 16:27
[이데일리 김응태 기자] 나노(187790)는 27억원 규모의 신주인수권부사채 및 상환전환우선주 관련 파생상품 평가손실이 발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손실금액은 자기자본 대비 17.6%다.
회사 측은 “파생상품 평가손실은 관계기업의 이해관계자로 체결된 풋옵션 계약에 따라 발생했다“며 ”공정가치 평가에 따른 평가손실로 현금 유출이 없는 손실“이라고 설명했다.
김응태 (yes010@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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