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니, 양재웅 결혼 연기설→EXID 12주년도 침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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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EXID 멤버들이 데뷔 12주년을 자축하고 있는 가운데, 하니만 침묵을 유지 중이다.
EXID 멤버 솔지, 혜린, 정화, 엘리는 각자 SNS에 데뷔 12주년을 자축하는 게시물을 게재했다.
팬들도 EXID 데뷔 12주년을 함께 축하해 주고 있지만, 멤버 하니는 침묵을 유지하고 있다.
앞서 하니는 정신과 의사 겸 방송인 양재웅과 오는 9월 결혼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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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그룹 EXID 멤버들이 데뷔 12주년을 자축하고 있는 가운데, 하니만 침묵을 유지 중이다.
EXID 멤버 솔지, 혜린, 정화, 엘리는 각자 SNS에 데뷔 12주년을 자축하는 게시물을 게재했다.
이들은 EXID 활동 사진을 공개하고, 서로에게 댓글을 남기는 등 훈훈한 분위기를 이어나갔다.
팬들도 EXID 데뷔 12주년을 함께 축하해 주고 있지만, 멤버 하니는 침묵을 유지하고 있다.
앞서 하니는 정신과 의사 겸 방송인 양재웅과 오는 9월 결혼을 발표했다. 하니는 자신의 SNS를 통해서, 양재웅은 방송을 통해 러브 스토리를 공개하며 숨김없이 사랑을 표현했다.
하지만 최근 양재웅이 대표원장으로 있는 경기 부천의 한 병원에서 30대 여성 A씨가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특히 양재웅과 하니가 A씨의 사망 후 며칠 지나지 않아 결혼을 발표했던 것이 알려지며 비난이 이어졌다.
논란 여파로 하니의 SNS에는 악플들이 쏟아지고 있다. 여기에 결혼 연기설까지 불거지고 있으나 관련해 공식 입장은 없는 상태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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