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 '그라나도 에스파다M'로 상반기 흑자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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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소프트는 상반기 누적 연결기준 매출 175억 원, 영업이익 3억 원, 당기순이익 29억 원을 기록했다고 반기보고서로 밝혔다.
전년 대비 매출은 3.7% 증가했으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흑자전환했다.
지난 2월 22일 출시한 신작 게임인 '그라나도 에스파다M'으로 게임 부문 매출액이 85% 증가한 123억 원으로 집계됐다.
드론 관련 유통 매출액은 49.1% 줄어든 52억 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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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년 대비 매출은 3.7% 증가했으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흑자전환했다.
지난 2월 22일 출시한 신작 게임인 '그라나도 에스파다M'으로 게임 부문 매출액이 85% 증가한 123억 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작년 게임 매출을 넘어선 수치다.
드론 관련 유통 매출액은 49.1% 줄어든 52억 원을 기록했다.
한빛소프트는 '그라나도 에스파다M'을 하반기 동남아시아 4개 지역, 내년에는 일본과 대만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
이를 위해 기존에 계약한 태국과 인도네시아 지역 외에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필리핀 지역의 퍼블리싱 계약을 추진 중이다.
회사 측은 "그라나도 에스파다M의 글로벌 서비스 확대에 집중해 게임사업에서 지속적으로 수익을 확대하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헬게이트:런던'을 필두로 보유한 다수 IP들의 사업화에도 적극적으로 나설 방침"이라고 밝혔다.
강미화 redigo@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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