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낮 신림역 인근서 살인사건…30대 여성이 지인 살해
김민정 2024. 8. 14. 16: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관악구 신림역 근처에서 지인에게 흉기를 휘두른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서울 관악경찰서는 14일 살인 혐의로 30대 여성 A씨를 현장에서 체포해 조사중이라고 밝혔다.
A씨는 이날 오후 2시 20분께 신림역 근처 건물 지하 1층에서 지상으로 올라오는 계단에서 지인 B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서울 관악구 신림역 근처에서 지인에게 흉기를 휘두른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서울 관악경찰서는 14일 살인 혐의로 30대 여성 A씨를 현장에서 체포해 조사중이라고 밝혔다.
A씨는 이날 오후 2시 20분께 신림역 근처 건물 지하 1층에서 지상으로 올라오는 계단에서 지인 B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B씨는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진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김민정 (a20302@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누가 성종 무덤을.." 세계문화유산 선릉 ‘뻥’ 뚫렸다
- 여친 알몸 폭행·콧구멍에 담뱃재까지…피해자 母 “너무 화가 나”
- "경찰들 다가가자"...'음주 스쿠터' 슈가, 집 앞 인도서 꽈당
- 배우 김지석♥이주명, 열애…띠동갑 커플 탄생[공식]
- 父 고소 후 속사정 고백한 박세리…"그동안 정말 감사했다"
- 계곡에서 설거지한 남녀…말리자 “음식물 묻은 걸 가져가냐”
- ‘비계 삼겹’ 이어 ‘미국·스페인산’…제주 음식점 또 덜미
- 어버이날 “못 간다” 하던 딸…시멘트에 묻혀 있었다 [그해 오늘]
- "여름철 냄새나는 남자 싫어" SNS에 글 썼다가 잘린 日아나운서
- 베이비복스 이희진 "전 남자친구 바람펴…내 명품시계 몰래 팔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