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호, 수지 다시 만날까?...“‘현혹’ 제안 받고 긍정 검토 중” (공식입장)

금빛나 MK스포츠 기자(shine917@mkculture.com) 2024. 8. 14.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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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선호가 한재림 감독의 신작 '현혹'의 출연을 제안받고 긍정 검토 중이다.

김선호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는 14일 오후 MK스포츠에 "'현혹'의 출연을 제안받고 긍정 검토 중에 있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올 초 배우 류준열과 한소희가 '현혹' 출연 물망에 올랐으나, 사생활 이슈로 최종 고사하면서 한차례 제작이 무산됐다.

수지에 이어 김선호 또한 '현혹'의 출연을 확정한다면, 두 사람은 2020년 방송된 드라마 '스타트업' 이후 4년 만에 재회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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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선호가 한재림 감독의 신작 ‘현혹’의 출연을 제안받고 긍정 검토 중이다.

김선호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는 14일 오후 MK스포츠에 “‘현혹’의 출연을 제안받고 긍정 검토 중에 있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현혹’은 매혹적인 여인의 초상화 의뢰를 맡은 화가와 시간이 지날수록 밝혀지는 여인의 정체와 미스터리한 사건들을 다룬 작품으로, ‘관상’ ‘더 킹’ ‘비상선언’ ‘더 에이트쇼’ 등을 연출한 한재림 감독의 신작으로 주목 받은 작품이다.

배우 김선호가 한재림 감독의 신작 ‘현혹’의 출연을 제안받고 긍정 검토 중이다. / 사진 = 천정환 기자
올 초 배우 류준열과 한소희가 ‘현혹’ 출연 물망에 올랐으나, 사생활 이슈로 최종 고사하면서 한차례 제작이 무산됐다. 이후 기획 단계에서부터 1순위로 거론됐던 수지가 여주인공 물망에 올랐다. 앞서 스케줄 문제로 고사했던 수지는 제작 기간이 조율되며 재차 검토 중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수지에 이어 김선호 또한 ‘현혹’의 출연을 확정한다면, 두 사람은 2020년 방송된 드라마 ‘스타트업’ 이후 4년 만에 재회하게 된다.

한편 김선호는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폭군’에서 열연을 펼쳤으며, 현재 넷플릭스 시리즈 ‘이 사랑 통역 되나요?’ 촬영 중에 있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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