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참, '미국 취업 비자 발급 절차' 설명회 개최

정재훤 기자 2024. 8. 14. 16: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주한미국상공회의소(암참·AMCHAM)는 14일 서울 영등포구 IFC 포럼에서 '미국 취업 비자 발급 절차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기업 및 개인에 적용되는 미국 취업 비자 가이드라인 전반과 비자 종류별 신청 자격 조건, 유형별로 허용되는 비즈니스 활동 영역 등이 소개됐다.

또 한국무역협회, 주휴스턴 총영사관, 주한 미국대사관 관세 및 국경보호청 등이 미국에 진출한 한국 기업의 취업 비자 관련 현황과 유의점 등을 전달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임스 김 암참 회장이 14일 IFC 포럼에서 열린 미국 취업 비자 발급 절차 설명회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 암참 제공

주한미국상공회의소(암참·AMCHAM)는 14일 서울 영등포구 IFC 포럼에서 ‘미국 취업 비자 발급 절차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기업 및 개인에 적용되는 미국 취업 비자 가이드라인 전반과 비자 종류별 신청 자격 조건, 유형별로 허용되는 비즈니스 활동 영역 등이 소개됐다.

또 한국무역협회, 주휴스턴 총영사관, 주한 미국대사관 관세 및 국경보호청 등이 미국에 진출한 한국 기업의 취업 비자 관련 현황과 유의점 등을 전달했다.

암참은 취업 비자 등 미국 시장 진출에 필요한 핵심 요소를 다루는 연례 행사인 ‘미국 시장 진출 세미나’를 오는 10월 개최할 예정이다.

제임스 김 암참 회장 겸 대표이사는 “지난 3년간 한국의 대미 투자 규모가 반도체, 전기차 배터리, 신재생에너지 등의 전략산업 분야에서 총 1400억달러를 넘어서는 등 전례 없는 수준”이라며 “이번 설명회가 한국 기업들과 그 직원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