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명 “조정석 같은 위트 있는 男 좋아” ♥김지석과 열애에 이상형 재조명

박수인 2024. 8. 14. 16: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김지석, 이주명이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과거 이상형 언급이 재조명되고 있다.

한편 김지석 소속사 에일리언컴퍼니 측은 열애설 관련 "두 배우가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밝혔고 이주명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 역시 "열애 중인 게 맞다"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지석 이주명 / 뉴스엔 DB
‘짠한형’ 영상 캡처

[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김지석, 이주명이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과거 이상형 언급이 재조명되고 있다.

김지석은 지난 2012년 6월 tvN 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 2012' 제작발표회에서 결혼 이상형에 대해 "입대 전에는 재경(김지우 분)처럼 세고 줏대 있는 여자가 좋았는데 지금은 결혼도 해야 하기 때문에 지고지순한 지희(강예솔 분) 캐릭터가 예뻐보였다. 그런 캐릭터가 저를 보듬어주고 그럴 것 같다. 집 같은 여자가 좋다"고 말했다.

결혼에 대해서는 "35~36살 정도에는 장가를 가고 싶다"며 "아버지가 마흔살에 막내를 낳으셨다. 막내가 아버지께 보내는 편지에 꼭 '오래오래 사세요'라고 쓰더라. 마음이 아팠다. 나는 내 아이와 함께 청춘을 나누고 싶다. 2세를 위해서도 장가를 빨리 가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낸 바 있다.

이주명은 최근 너튜브 채널 '짠한형'에 출연해 배우 조정석을 롤모델이자 이상형으로 꼽으며 "고등학교 때 계정 프로필 사진도 조정석이었다. 짐 캐리 같은 위트 있고 유머러스한 그런 이미지가 너무 좋았다. 이런 바이브가 흔치 않다. 완전히 독보적이셔서 선배님이랑 같이 (촬영) 하는 거 자체가 꿈만 같았다"고 전했다. 올해 7월 공개된 콘텐츠인만큼 김지석과 열애 중인 시기였을 것으로 추측된다.

한편 김지석 소속사 에일리언컴퍼니 측은 열애설 관련 "두 배우가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밝혔고 이주명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 역시 "열애 중인 게 맞다"고 전했다. 김지석은 1981년생, 이주명은 1993년생으로 두 사람은 12살 띠동갑이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