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카, 그루비룸X제미나이 참여 ‘4Life’ 발매
김원희 기자 2024. 8. 14. 16:17
아티스트 과카(KWACA)가 올 여름을 감성으로 적신다.
과카는 14일 오후 6시 디지털싱글 ‘4Life’를 발매한다. 지난달 17일 싱글 ‘라이크 어 무비(Like A Movie)’를 발표한지 한 달 만에 내놓는 신곡이다. 어느 해보다 뜨거운 여름에 과카만의 독보적인 감성을 다시 한 번 각인시킨다.
‘4Life’는 기타 사운드를 기반으로 잔잔하고 깊은 여운을 남긴다. 직접 쓴 노랫말은 상대에게 고백하는 마음을 담백하게 담아 많은 이들의 공감을 살 것으로 보인다. 앳에어리어 식구인 그루비룸(GroovyRoom)과 제미나이가 작곡에 참여해 더욱 기대를 모은다.
과카는 탄탄한 송라이팅 능력을 바탕으로 힙합, R&B, 팝 그리고 밴드 사운드까지 다양한 장르적 스펙트럼을 가진 올라운드 아티스트. 현아, 샤이니 민호, 비오, 제미나이 등 트렌드를 이끌어가는 아티스트와 다양한 작업을 완성한 프로듀서이기도 하다.
이후 그루비룸이 선택한 아티스트로 올해 앳에어리어에 합류했으며, 섬세한 보컬과 미니멀 기타 사운드를 앞세운 싱글 ‘Like A Movie’는 과카의 감각을 본격적으로 세상에 알리기 시작했다.
다시 한 번 자신의 이름을 각인시킬 ‘4Life’는 뮤직비디오와 함께 14일 오후 6시 베일을 벗는다.
김원희 기자 kimwh@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스포츠경향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최현욱, 키덜트 소품 자랑하다 ‘전라노출’···빛삭했으나 확산
- “5년 동안 괴롭혔다” 김준수, BJ협박에 직접 입열었다
- ‘음주 튀바로티’ 김호중, 징역살이 억울했나···즉각 ‘빛항소’
- ‘마약투약·운반 의혹’ 김나정, 경찰에 고발당했다
- ‘송재림 사생활’ 유포한 일본인 사생팬에 비판세례···계정삭제하고 잠적
- [스경X이슈] “잔인하게 폭행” VS “허위 고소” 김병만, 전처와의 폭행 논란…이혼 후 재발한
- 한지민♥최정훈, 단풍 데이트 ‘딱’ 걸렸네…이제 대놓고 럽스타?
- [종합] 박원숙, 子 사망 후 헤어진 친손녀와 재회 “아들 떠나고 후회” 눈물
- [스경X이슈] 김광수가 되살린 불씨, 티아라·언니 효영에도 붙었다
- ‘새소식’ 알린 율희-최민환, 싸늘하거나 응원하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