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세령 대상 부회장, 올해 상반기 연봉 5억여원 수령…전년 比 16.7%↓

이형진 기자 2024. 8. 14. 16:1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임세령 대상그룹 부회장이 대상(001680)에서 올해 상반기 연봉으로 5억1500만원을 수령한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대상의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임 부회장은 올해 상반기 상여 없이 급여만 5억1500만원을 받았다.

대상은 "이사회 승인을 받은 임원보수관리규정에 따라 연간 급여총액 10억 원을 책정하고 이를 12분할 해 매월 지급했다"며 "직책역할급으로 250만 원을 매월 지급했다"고 설명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상여 없이 급여만 5억1500만원 받아
임세령 대상 부회장(대상 제공)

(서울=뉴스1) 이형진 기자 = 임세령 대상그룹 부회장이 대상(001680)에서 올해 상반기 연봉으로 5억1500만원을 수령한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대상의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임 부회장은 올해 상반기 상여 없이 급여만 5억1500만원을 받았다. 지난해 같은 기간 6억1800만원을 받은 것과 비교해 16.7% 감소했다.

대상은 "이사회 승인을 받은 임원보수관리규정에 따라 연간 급여총액 10억 원을 책정하고 이를 12분할 해 매월 지급했다"며 "직책역할급으로 250만 원을 매월 지급했다"고 설명했다.

hji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