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자, 28일 '빠라삐리뽀'로 컴백…1년 4개월 만의 신보

안태현 기자 2024. 8. 14.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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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홍자가 새 앨범으로 돌아온다.

14일 소속사 토탈셋은 "가수 홍자가 오는 28일 새 미니 '빠라삐리뽀'를 발매한다"라고 밝혔다.

홍자의 새 앨범 '빠라삐리뽀'는 동명의 타이틀곡을 비롯해 총 3곡이 수록되며 1년 4개월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앨범이다.

한편 홍자의 새 미니 '빠라삐리뽀'는 오는 28일 낮 12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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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토탈셋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가수 홍자가 새 앨범으로 돌아온다.

14일 소속사 토탈셋은 "가수 홍자가 오는 28일 새 미니 '빠라삐리뽀'를 발매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홍자는 새 앨범을 통해 대중에게 즐거운 에너지를 전달하고자 한다"라며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홍자의 새 앨범 '빠라삐리뽀'는 동명의 타이틀곡을 비롯해 총 3곡이 수록되며 1년 4개월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앨범이다.

홍자는 2012년 '왜 말을 못해, 울보야'로 가요계에 데뷔, TV조선 '미스트롯'을 통해 푹 우려낸 듯한 진한 감성으로 '곰탕 보이스'라는 별명을 얻으며 3위인 미(美)를 차지한 바 있다.

이후 수많은 음반으로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홍자가 보여줄 새로운 매력에 기대가 모인다.

한편 홍자의 새 미니 '빠라삐리뽀'는 오는 28일 낮 12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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