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육청, '코로나 재유행'에 25억 방역예산 긴급 투입
김윤정 2024. 8. 14. 16: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로나19가 재유행에 따라 서울교육청은 학교 방역 예산 25억여원을 편성했다고 14일 밝혔다.
각 학교는 지원 예산을 활용해 △마스크·소독제 등 방역물품 구비 △학교 시설 특별 소독 등 코로나19 재유행에 대한 선제적 대응 차원의 긴급 학교 방역 활동을 전개한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학교 방역 지원을 통해 학생·학부모 및 교직원들의 코로나19 재유행에 대한 불안감을 줄일 것"이라고 밝혔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김윤정 기자] 코로나19가 재유행에 따라 서울교육청은 학교 방역 예산 25억여원을 편성했다고 14일 밝혔다.
각 학교는 지원 예산을 활용해 △마스크·소독제 등 방역물품 구비 △학교 시설 특별 소독 등 코로나19 재유행에 대한 선제적 대응 차원의 긴급 학교 방역 활동을 전개한다.
시교육청은 학교 별로 △학교 방역체계 체크리스트를 통한 자체 점검 △개인위생수칙과 감염병 예방 계기 교육 △감염병 환자 발생 모니터링 △ 밀집도 높은 행사에 대한 철저하고 추가적인 방역 관리 등을 당부했다. 각 가정에는 코로나 관련 주의·대응 관련 가정통신문을 보내 협조를 당부했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학교 방역 지원을 통해 학생·학부모 및 교직원들의 코로나19 재유행에 대한 불안감을 줄일 것”이라고 밝혔다.
김윤정 (yoon95@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누가 성종 무덤을.." 세계문화유산 선릉 ‘뻥’ 뚫렸다
- 여친 알몸 폭행·콧구멍에 담뱃재까지…피해자 母 “너무 화가 나”
- "경찰들 다가가자"...'음주 스쿠터' 슈가, 집 앞 인도서 꽈당
- 배우 김지석♥이주명, 열애…띠동갑 커플 탄생[공식]
- 父 고소 후 속사정 고백한 박세리…"그동안 정말 감사했다"
- 계곡에서 설거지한 남녀…말리자 “음식물 묻은 걸 가져가냐”
- ‘비계 삼겹’ 이어 ‘미국·스페인산’…제주 음식점 또 덜미
- 어버이날 “못 간다” 하던 딸…시멘트에 묻혀 있었다 [그해 오늘]
- "여름철 냄새나는 남자 싫어" SNS에 글 썼다가 잘린 日아나운서
- 베이비복스 이희진 "전 남자친구 바람펴…내 명품시계 몰래 팔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