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돌라 타고 손 흔드는 필리핀 금메달리스트

정열2 2024. 8. 14.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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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닐라 AFP=연합뉴스) 필리핀의 2024 파리 올림픽 체조 금메달리스트인 카를로스 율로가 14일 메트로마닐라 타기그시티의 베니스 대운하 몰에서 열린 환영식에서 곤돌라를 탄 채 환호하는 팬들에 손을 흔들고 있다. 율로는 필리핀 역사상 처음으로 올림픽 체조 종목에서 금메달 2개를 따내며 국민적 영웅으로 떠올랐다. 2024.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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