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윤리위원장 교체에 '반발'...이용구 "임기 보장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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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이용구 전 윤리위원장은 당 지도부가 신의진 전 의원을 새 윤리위원장으로 임명한 것을 두고, 임기가 보장되지 않았다고 반발했습니다.
이 전 위원장은 YTN에, 박정하 당 대표 비서실장이 거취를 위임해달라고 해 그렇게 하라고 했지만, 사표와는 다른 개념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1년 임기 보장을 받지 않았다면 누가 윤리위원장직을 수락했겠느냐며 집권 정당 지도부가 기본 도리조차도 지키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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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이용구 전 윤리위원장은 당 지도부가 신의진 전 의원을 새 윤리위원장으로 임명한 것을 두고, 임기가 보장되지 않았다고 반발했습니다.
이 전 위원장은 YTN에, 박정하 당 대표 비서실장이 거취를 위임해달라고 해 그렇게 하라고 했지만, 사표와는 다른 개념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1년 임기 보장을 받지 않았다면 누가 윤리위원장직을 수락했겠느냐며 집권 정당 지도부가 기본 도리조차도 지키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지난달 말 서범수 사무총장은 당 대표가 새로 온 만큼 대표가 임면권을 가진 당직자의 일괄 사퇴를 공개적으로 요구했습니다.
YTN 박광렬 (parkkr08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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