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세 이동욱 "이제 연애 못할 듯…너무 귀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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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동욱(42)이 연애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유튜브 채널 '뜬뜬'이 지난 13일 공개한 웹예능 '핑계고' 영상엔 배우 이동욱이 게스트로 출연한 모습이 담겼다.
영상에서 이동욱은 "이제 연애를 못할 거 같다. 너무 귀찮다. 연애를 하면 일단 친해져야 하잖아요. 그러니까 그런 걸 어떻게 하지? 너무 까마득하다. 혼자 있는 게 너무 편해졌다"고 말했다.
이동욱은 "하고 싶은데 귀찮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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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배우 이동욱(42)이 연애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유튜브 채널 '뜬뜬'이 지난 13일 공개한 웹예능 '핑계고' 영상엔 배우 이동욱이 게스트로 출연한 모습이 담겼다.
영상에서 이동욱은 "이제 연애를 못할 거 같다. 너무 귀찮다. 연애를 하면 일단 친해져야 하잖아요. 그러니까 그런 걸 어떻게 하지? 너무 까마득하다. 혼자 있는 게 너무 편해졌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MC 겸 개그맨 유재석에게 "연애 해결책을 알려달라"고 했다. 유재석은 "연애를 하고 싶어 안하고 싶어?"라고 물었다. 이동욱은 "하고 싶은데 귀찮다"고 답했다.
유재석은 "하고 싶은데 귀찮으면 하지 말아야 돼"라고 말했다. 그러자 이동욱은 "(조언이) 오은영 선생님 같지는 않네요"라고 말했다. 곁에 있던 개그맨 지석진은 "동욱이 네가 정말 마음에 드는 여자 분을 아직 못 만나서 그런거다"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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