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 '지역거점형 특화역량 창업보육센터 육성지원사업' 선정

정찬욱 2024. 8. 14.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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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 창업지원단은 중소벤처기업부의 '지역 거점형 특화 역량 BI(창업보육센터) 육성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지역 거점형 특화 역량 BI 육성지원 사업은 지역 거점 BI로 선정된 대학이 창업지원 기관과 협력해 특화된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을 운영, 스타트업을 돕는 사업이다.

사업 기간은 내년까지로, 중소벤처기업부 4억5천만원, 대전시 산하기관 1억원, 대학 대응 자금 5천만원 등 총 6억원이 투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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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 정문 [충남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연합뉴스) 정찬욱 기자 = 충남대 창업지원단은 중소벤처기업부의 '지역 거점형 특화 역량 BI(창업보육센터) 육성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지역 거점형 특화 역량 BI 육성지원 사업은 지역 거점 BI로 선정된 대학이 창업지원 기관과 협력해 특화된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을 운영, 스타트업을 돕는 사업이다.

충남대는 한국생명공학연구원, 배재대, 국립한밭대, 목원대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대전시 4대 전략산업인 우주항공, 바이오 헬스, 반도체, 국방과 ESG(소셜 벤처) 기반의 기업을 발굴·육성한다.

대전 일자리 경제진흥원 등 창업 관계 기관과도 긴밀한 협업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사업 기간은 내년까지로, 중소벤처기업부 4억5천만원, 대전시 산하기관 1억원, 대학 대응 자금 5천만원 등 총 6억원이 투입된다.

jchu20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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