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탑: 새로운 세계에 드리운 '죽음의 기운'... 잊혀진 자하드 공주 '가람' 등장

이솔 기자 2024. 8. 14.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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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탑 등반자들에게 '죽음의 기운'이 드리웠다.

넷마블(대표 권영식, 김병규)은 수집형 애니메이션 RPG <신의 탑: 새로운 세계> (개발사 넷마블엔투)에 신규 SSR+ 동료 '[은둔자] 가람'을 업데이트했다고 14일 밝혔다.

원작에서 가람은 죽음의 층에 기거하는 잊혀진 자하드 공주다.

가람과 함께 SSR 동료 '[자하드의 공주] 아낙'도 새롭게 추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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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이솔 기자) 신의 탑 등반자들에게 '죽음의 기운'이 드리웠다.

넷마블(대표 권영식, 김병규)은 수집형 애니메이션 RPG <신의 탑: 새로운 세계>(개발사 넷마블엔투)에 신규 SSR+ 동료 '[은둔자] 가람'을 업데이트했다고 14일 밝혔다.

'[은둔자] 가람(이하, 가람)'은 청 속성 서포터로, 버프 싸움에 특화된 원거리 서포터 캐릭터로 등장한다.

원작에서 가람은 죽음의 층에 기거하는 잊혀진 자하드 공주다. 쌍둥이 언니인 유람과 함께 자하드에게 선택받아, 자하드 공주로서 각각 쪽빛 칠월과 푸른 팔월을 하사받았으나, 모종의 이유로 미쳐버린 언니를 처단하고, 무기 두 채를 가지고 사라졌던 인물이다. 우렉 마지노의 짝사랑 상대라는 소문이 있다.

가람과 함께 SSR 동료 '[자하드의 공주] 아낙'도 새롭게 추가됐다. 기존의 아낙 캐릭터는 원작 초반의 모습이라면, 이번 아낙은 랭커가 된 후의 모습으로 디자인됐다. 아낙은 적 속성 탱커로, 공격력이 가장 높은 아군에게 무적기, 보호막을 주는 탱커로 제작됐다.

넷마블은 가람 출시를 기념해 스토리 이벤트 '두근두근 영혼 체인지'를 오는 28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우렉과 가람의 영혼이 바꿔 벌어지는 알콩달콩한 스토리를 담았다.

스토리 이벤트를 즐기면 미션 및 교환소를 통해 '특별 칭호', '레볼루션 조각', 'SSR+ 탑의 축복 돌파석' 등을 얻을 수 있다. 또한, 스토리 이벤트를 모두 완료하면, 이벤트 보스 '[비상] 우렉마지노'에게 도전할 수 있다.

이외에도 넷마블은 마스터키 70개, SSR 영혼석 60개, 기간제 부유석 총 3000개 등을 증정하는 출석 이벤트, '지옥 열차 아레나 시즌2', '전리품 보상 2배 핫타임 이벤트' 등을 실시한다.

<신의 탑: 새로운 세계>는 조회수 60억회를 돌파한 네이버웹툰 '신의 탑'을 기반으로 한 수집형 애니메이션 RPG다. 원작을 압도적 퀄리티의 그래픽으로 한 편의 애니메이션처럼 즐길 수 있고, 쉽고 간편한 게임성을 내세운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브랜드 사이트 또는 공식 카페, 공식포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넷마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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