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X 탈퇴’ 배진영 “금 같은 시간 날려” 발언 사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CIX를 탈퇴한 배진영이 최근 불거진 언행 논란을 사과했다.
배진영은 14일 유료 팬 커뮤니티를 통해 "저의 서툰 언행으로 인해 상처받으신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많이 와전이 돼있고 오해가 생겨 당황스럽긴 하지만 앞으로 제가 언행을 더 조심하도록 하겠다. 어떤 이유든 간에 상처받으신 분들이 계시면 내가 잘못한 게 맞으니까 사과해야 한다. 오해를 하게 만든 제 잘못이다"라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진영은 14일 유료 팬 커뮤니티를 통해 “저의 서툰 언행으로 인해 상처받으신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많이 와전이 돼있고 오해가 생겨 당황스럽긴 하지만 앞으로 제가 언행을 더 조심하도록 하겠다. 어떤 이유든 간에 상처받으신 분들이 계시면 내가 잘못한 게 맞으니까 사과해야 한다. 오해를 하게 만든 제 잘못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애초에 저를 싫어하고 안 좋게 보시는 분들에게 제가 신경이 쓰여서 하는 사과가 아니고 저를 진심으로 응원해주시는 분들께서 와전된 글을 보시고 혹시나 오해하시거나 상처받으신 분들이 계실 수도 있을 거 같아서 그분들에게 사과를 드린 것”이라며 ”항상 곁에서 응원해주시는 분들께 너무 감사하고 걱정끼쳐 드려서 죄송하다. 앞으로 제가 더 조심하겠다“라고 고개를 숙였다.
앞서 13일 배진영은 유료 팬플랫폼을 통해 팬들과 대화를 나누던 중 “얼른 좋은 소식 주려고 계속 고민하고 생각하고 지낸다. 주변에서는 천천히 생각하라고 하는데 난 그게 안 된다”라고 솔직한 마음을 전했다.
문제가 된 부분은 “시간은 금이다. 그동안 날린 금도 많다”라고 말한 것이다. 일부 팬들은 배진영이 언급한 ‘날린 금’이 CIX 활동을 지칭하는 것 아니냐고 지적하며 불만을 터트렸다.
한편 배진영은 지난 1일 C9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종료하고 CIX를 탈퇴했다. 향후 CIX는 BX, 승훈, 용희, 현석의 4인 체제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백설공주’ 고준 “첫 형사 연기…10년간 악역 했는데” - 스타투데이
- ‘백설공주’ 고준 “첫 형사 연기…10년간 악역 했는데” - 스타투데이
- ‘슬로 호시스’ 영원한 리더 게리 올드만의 귀환 - 스타투데이
- ‘백설공주’ 변요한 “교복 연기, 큰 이슈될 거라 생각” - 스타투데이
- ‘곰탕 보이스’ 홍자, 28일 새 미니 앨범 ‘빠라삐리뽀’ 발매 - 스타투데이
- [포토]변영주-변요한, 드라마로 첫 만남 - 스타투데이
- 코믹·멜로·스릴러 품은 첫사랑 보다 더 애틋한 ‘끝사랑’[종합] - 스타투데이
- [포토]변영주 감독, 드라마도 기대해주세요 - 스타투데이
- [포토]변요한-김보라, 드라마 기대해주세요 - 스타투데이
- [포토]변요한-고보결, 드라마 호흡 -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