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데이식스 영케이·원필, 18일 잠실구장 뜬다...데뷔 첫 시구·시타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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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데이식스(DAY6) 영케이와 원필이 데뷔 첫 시타 및 시구에 나선다.
14일 본지의 취재에 따르면 영케이와 원필은 오는 18일 오후 6시부터 서울 송파구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2024 KBO 리그' 기아타이거즈와 LG트윈스 경기에서 시구와 시타를 맡아 마운드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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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데이식스(DAY6) 영케이와 원필이 데뷔 첫 시타 및 시구에 나선다.
14일 본지의 취재에 따르면 영케이와 원필은 오는 18일 오후 6시부터 서울 송파구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2024 KBO 리그' 기아타이거즈와 LG트윈스 경기에서 시구와 시타를 맡아 마운드에 오른다.
영케이와 원필은 이날 LG트윈스의 승리를 기원하는 시구와 시타를 진행하며 야구 팬들에게 승리의 기운을 전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 6월 멤버 성진이 롯데자이언츠 홈경기에서 시구를 맡아 '승리 요정'으로 활약했던 바, 영케이와 원필이 첫 시구 및 시타를 통해 또 한 번 '승리 요정'으로 활약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인다.
한편, 영케이와 원필이 속한 데이식스는 다음 달 2일 미니 9집 '밴드 에이드(Band Aid)'로 컴백을 앞두고 있다. 전작 '포에버'의 타이틀 곡 '웰컴 투 더 쇼'와 앞서 발매했던 '예뻤어'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로 음원 차트에서 롱런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이들은 새 앨범 발매 이후 다음 달 20~22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세 번째 월드투어 '포에버 영(FOREVER YOUNG)'의 포문을 열고 글로벌 팬들을 만난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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