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예빈 "'펜트하우스'→'완벽한 가족'서 김영대 짝사랑…그만, 나도 이어지고파"

유은비 기자 2024. 8. 14.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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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예빈이 '펜트하우스'에 이어 '완벽한 가족'에서 김영대와 함께 호흡을 맞춘 소감을 밝혔다.

최예빈은 김영대와 '펜트하우스' 시리즈에 이어 '완벽한 가족'에서 재회하게 됐다.

특히 전작에 이어 최예빈은 이번에도 김영대를 짝사랑하는 역할을 맡아 이목을 끈다.

최예빈은 "현장에서 되게 친하게 장난치고 더 반갑고 그럴 줄 알았는데 '펜트하우스' 때 촬영 기간이 길고 정말 많이 친해져서 오히려 가족같이 느껴졌다. 현장에서 아무 말도 안 한데도 편한 존재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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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벽한 가족 최예빈. 제공| KBS2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최예빈이 '펜트하우스'에 이어 '완벽한 가족'에서 김영대와 함께 호흡을 맞춘 소감을 밝혔다.

최예빈은 14일 오후 신도림 더 세인트에서 열린 KBS2 새 수목드라마 '완벽한 가족'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채널A '펜트하우스'에 이어 김영대와 짝사랑 관계로 호흡을 맞춘 것에 대해 말했다.

최예빈은 김영대와 '펜트하우스' 시리즈에 이어 '완벽한 가족'에서 재회하게 됐다. 특히 전작에 이어 최예빈은 이번에도 김영대를 짝사랑하는 역할을 맡아 이목을 끈다.

최예빈은 "현장에서 되게 친하게 장난치고 더 반갑고 그럴 줄 알았는데 '펜트하우스' 때 촬영 기간이 길고 정말 많이 친해져서 오히려 가족같이 느껴졌다. 현장에서 아무 말도 안 한데도 편한 존재였다"라고 말했다.

이어 "짝사랑을 계속해서 안 그래도 영대 오빠가 이 역할을 하게 됐다고 해서 '김영대 짝사랑 그만'이라고 했다. 나도 좀 이어지고 싶다"라고 너스레를 떨며 "전작과 결은 다르지만 김영대를 짝사랑하는 건 익숙하다"라고 덧붙였다.

▲ 완벽한 가족. 제공| KBS2

박주현 역시 2022년 방송된 MBC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에서 김영대와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재회한 소감에 대해 박주현은 "'금혼령'을 찍으면서 친해진 상태라서 같이 함께하게 돼서 반가웠다. 한복 입고 만나다가 교복 입고 만나니까 환생한 느낌도 들고 이번에도 사랑을 많이 받는 역할이라 감사했다"라고 말했다

‘완벽한 가족'은 누가 봐도 행복하고 완벽해 보이는 가족이 딸의 살인으로 인해 점점 서로를 의심하게 되는 미스터리 스릴러 드라마. 이날 오후 9시 50분 첫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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