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별, 민소매 핫바디로 커피 내리는 제주 카페 사장님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박한별이 카페 사장님의 일상을 공개했다.

박한별은 8월 14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내 커피는 내가. 맛있게 드십시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한별은 민소매 크롭톱 차림으로 본인 카페에서 직접 커피를 내리고 있다. 군살 하나 없는 탄탄한 핫바디 몸매가 시선을 강탈한다. 1984년생 40대에 접어든 나이가 믿기지 않는, 원조 얼짱다운 동안 미모도 감탄을 자아낸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너무 아름다운 미모", "귀엽고 예쁘다", "이번에 제주도 갔을 때 안 계셔서 엄청 섭섭했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한별은 최근 RISE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5년 만에 복귀를 예고했다. 박한별은 남편 유인석 전 유리홀딩스 대표가 클럽 버닝썬 게이트에 연루된 사실이 알려지며 연예계 활동을 전면 중단한 바 있다.

현재 제주도에서 카페를 운영 중인 박한별은 개인 채널 '박한별하나'를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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