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린, 9월 컴백 앞두고 이벤트 예고? "19일에 만나"

황미현 기자 2024. 8. 14. 15: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예린이 9월 컴백을 확정 지은 가운데, 이벤트를 예고해 눈길을 끈다.

예린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소속사 사옥 1층을 가리키며 "여기다가 무슨 #을 차릴까? 19일에 만나"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예린은 사옥을 손가락을 가리키는 모습.

솔로 컴백을 예고한 예린이 어떤 이벤트를 꾸밀지 관심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예린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가수 예린이 9월 컴백을 확정 지은 가운데, 이벤트를 예고해 눈길을 끈다.

예린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소속사 사옥 1층을 가리키며 "여기다가 무슨 #을 차릴까? 19일에 만나"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예린은 사옥을 손가락을 가리키는 모습. 사진에는 손을 괸 귀여운 표정의 예린이 스티커로 붙어 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예린은 오는 9월 4일 미니 3집 '리라이트'(Rewrite)를 공개한다. 이번 미니 3집은 지난해 발매된 미니 2집 '레디, 셋, 러브'(Ready, Set, LOVE) 이후 약 1년 만에 발매하는 앨범으로, 그간 다양한 변화와 도전을 시도해 왔던 예린의 새로운 모습과 음악적 성장을 확인할 수 있을 예정이다.

솔로 컴백을 예고한 예린이 어떤 이벤트를 꾸밀지 관심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2015년 그룹 여자친구로 데뷔한 예린은 '오늘부터 우리는' '시간을 달려서' '너 그리고 나' 등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키며 사랑받아 왔다. 이후 예린은 첫 솔로 앨범 '아리아'(ARIA)로 화려한 솔로 데뷔에 성공, 올라운더 아티스트로서 가능성을 증명해 보였다.

hmh1@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