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브이엠, 상반기 영업이익 6억…전년比 0.5%↑

김경택 기자 2024. 8. 14. 15: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첨단금속 제조 전문기업 에이치브이엠은 올해 상반기 영업이익이 6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0.5% 증가했다고 14일 공시했다.

문승호 에이치브이엠 대표이사는 "지난 6월 상장 후 첫 실적발표에서 나름대로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었던 것은 임직원들의 부단한 노력 덕분"이라며 "향후 중장기적으로 지속 성장하는 회사를 만들어 가는 데 노력을 경주할 것"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첨단금속 제조 전문기업 에이치브이엠은 올해 상반기 영업이익이 6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0.5% 증가했다고 14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37억원으로 23.2% 늘었다.

회사 측은 상반기 호실적에 대해 기존 산업분야의 매출이 견조한 가운데 ▲우주항공 ▲항공방위 등 미래 첨단 산업분야 매출이 본격화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문승호 에이치브이엠 대표이사는 "지난 6월 상장 후 첫 실적발표에서 나름대로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었던 것은 임직원들의 부단한 노력 덕분"이라며 "향후 중장기적으로 지속 성장하는 회사를 만들어 가는 데 노력을 경주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rkt@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