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사랑' 안재현 "연프 본 적도 없는데…첫 촬영 5분 만에 눈물"
박정선 기자 2024. 8. 14. 15:27
JTBC 새 예능프로그램 '끝사랑'의 진행을 맡은 배우 안재현이 특별한 감동을 예고했다.
안재현은 14일 오후 진행된 '끝사랑'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기획안을 받았는데 눈물이 핑 돌더라. 너무 따뜻했다. 제작진의 애정이 기획안 속 글로도 느껴졌다. 제작진을 만났더니 역시나 이런 따뜻한 사람들과 일하고 싶었다. 네 명의 MC가 뭉친다는 이야기를 듣고도 기뻤다"며 출연 이유를 전했다.
이어 "어느 순간부터 쌍꺼풀이 진해지고 코도 맹맹해진다. '끝사랑'을 보며 눈물이 핑 돌았다. 매 회차 재미있는 요소가 많다. 가족이 다 같이 봐도 할 이야기가 많을 거다"라고 자신했다.
"연애 프로그램을 본 적이 없다"는 안재현은 "멋쟁이들을 보면 질투가 날 것 같고, '남의 연애를 봐야하나'란 생각이 들었다. 그러다 첫 촬영을 했는데, 5분이 지나고 울었다. 예능이 웃음을 드리지만, 더해서 인물의 깊이가 있다. 마음이 따뜻해지는 예능"이라고 이야기했다.
'끝사랑'은 사랑과 낭만의 섬 제주를 배경으로 시니어들의 마지막 사랑을 찾는 여정을 담은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인생 2막을 함께 시작할 사랑을 따뜻하고도 무게감 있게 담아낸다. 정재형, 장도연, 안재현, 효정이 진행을 맡았다.
'끝사랑'은 오는 15일 오후 8시 50분 첫 방송된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안재현은 14일 오후 진행된 '끝사랑'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기획안을 받았는데 눈물이 핑 돌더라. 너무 따뜻했다. 제작진의 애정이 기획안 속 글로도 느껴졌다. 제작진을 만났더니 역시나 이런 따뜻한 사람들과 일하고 싶었다. 네 명의 MC가 뭉친다는 이야기를 듣고도 기뻤다"며 출연 이유를 전했다.
이어 "어느 순간부터 쌍꺼풀이 진해지고 코도 맹맹해진다. '끝사랑'을 보며 눈물이 핑 돌았다. 매 회차 재미있는 요소가 많다. 가족이 다 같이 봐도 할 이야기가 많을 거다"라고 자신했다.
"연애 프로그램을 본 적이 없다"는 안재현은 "멋쟁이들을 보면 질투가 날 것 같고, '남의 연애를 봐야하나'란 생각이 들었다. 그러다 첫 촬영을 했는데, 5분이 지나고 울었다. 예능이 웃음을 드리지만, 더해서 인물의 깊이가 있다. 마음이 따뜻해지는 예능"이라고 이야기했다.
'끝사랑'은 사랑과 낭만의 섬 제주를 배경으로 시니어들의 마지막 사랑을 찾는 여정을 담은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인생 2막을 함께 시작할 사랑을 따뜻하고도 무게감 있게 담아낸다. 정재형, 장도연, 안재현, 효정이 진행을 맡았다.
'끝사랑'은 오는 15일 오후 8시 50분 첫 방송된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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