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맞대결 김하성-배지환, 나란히 3타수 무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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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안타 행진을 중단했다.
김하성은 14일(한국시간)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피츠버그 파이리츠와의 홈경기에 8번타자(유격수)로 선발출전했으나 안타를 때리지 못했다.
3타수 무안타.
피츠버그의 배지환은 9번타자(중견수)로 선발출전했으나 역시 3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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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안타 행진을 중단했다.
김하성은 14일(한국시간)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피츠버그 파이리츠와의 홈경기에 8번타자(유격수)로 선발출전했으나 안타를 때리지 못했다. 3타수 무안타. 김하성은 6경기 연속 출루, 4경기 연속 안타에 마침표를 찍었다. 시즌 타율은 0.230에서 0.228로 떨어졌다.
피츠버그의 배지환은 9번타자(중견수)로 선발출전했으나 역시 3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배지환의 시즌 타율은 0.216에서 0.204로 하락했다. 배지환은 수비에서 깊은 인상을 남겼다. 배지환은 0-0이던 1회 말 무사 주자 만루 위기에서 매니 마차도의 타구를 몸을 날려 잡았고, 0-1로 뒤진 4회 2사 주자 1루에선 잭슨 메릴의 우중간 깊은 타구를 전속력으로 따라가 처리했다.
샌디에이고가 3-0으로 승리했다.
이준호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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